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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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딸 정유라 "안민석 낙선 위해 총선 출마".. 계좌도 공개
    최서원으로 개명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총선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낙선을 위해 안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시에 무소속으로 나서겠다는 겁니다. 정 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 쫓아다니면서 무소속으로 정당 피해 없이 무조건 낙선시키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오로지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씨는 그러면서 "오로지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를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라며 "(안민석 의
    2024-02-15
  • JTBC 보도 '태블릿PC'..최서원 딸 정유라에 반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수사 당시 JTBC가 입수해 보도한 태블릿PC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8)씨 측에 반환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씨의 딸 정유라(28)씨는 전날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해당 태블릿PC를 돌려받았습니다. 태블릿PC를 최 씨에게 반환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확정된 지 3주 만입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2부는 지난해 8월 최 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28일 대법원이 국가의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
    2024-01-18
  • '국정 농단' 최서원 6년 만에 임시 석방.."척추 수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형집행정지로 임시 석방됐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검찰에 구속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청주지검은 지난 26일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최 씨가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한데 대해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척추 수술 필요성이 인정돼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치료하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장소를 제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이날 밤 9시 반쯤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모자를 뒤집어쓴 채 휠체어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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