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승객, 비행기 탑승 직후 기내 문 열고 '추락'
에어캐나다 여객기 승객이 토론토 공항에서 탑승한 직후 기내 비상문을 열고 활주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8일 토론토를 출발해 두바이로 향하던 AC056편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탑승 후 기내 문을 열고 활주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이 승객이 여객기에 정상적으로 탑승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자신의 좌석으로 가는 대신, 반대편의 비상문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승객이 이같이 행동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활주로로 추락한 승객은 이후 출동한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