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민생 활력 위한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확대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사업의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 추가 참여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이 10개로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1천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보전율을 2~2.5%에서 3~3.5%로 1%p 상향 지원합니다.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