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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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평균연령 50대 진입..10년간 46.5살→50.1살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국내 전문의들의 평균연령이 50대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평균연령이 3.6살 높아진 결과입니다. 산부인과의 경우 전문의 평균연령은 5살 가까이 높아지고 40대 이하는 급감하는 등 고령화를 고스란히 나타냈습니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진료과목별 의사 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국내 전문의 평균연령은 50.1살로, 2014년 46.5살과 비교해 3.6살 올랐습니다. 전체 전문의 수는 14만 8,250명으로 2014년 대비 2만
    2024-10-08
  • 전남 평균 연령 47.7세..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많아
    지난해 전남 지역 평균 연령이 47.4세로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세종에 이어 두 번째 젊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2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주민등록인구 수는 5,163만 8,809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3.7로 집계됐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연령은 각각 42.6세와 44.8세로 여성이 2.2세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평균 연령이 47.4세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3.7세, 가장 젊은 세종의 37.7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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