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우가 남긴 ‘포트홀’ 예년 2.5배..항구적 복구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여름철 도로파임(포트홀) 등 도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8월 9일부터 2주간 도로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파임은 주로 집중호우 이후 많이 발생하며, 여름철 차량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큰 위협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마기간 역대급 강우와 이후 지속된 폭염 등으로 도로파임 등 국도의 포장파손이 8,600 건으로, 지난해 3,300건에 비해 2.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는 8월 9일부터 23일까지를 ‘도로포장 집중 점검 기간&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