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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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댐 9일 오후 2시 수문 개방..초당 1,300t 방류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문을 열어 초당 최대 1,300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낼 계획입니다. 수문 방류 후 댐 하류 하천 수위는 8일 오전보다 최대 2.84m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충남 일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청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대청댐 유역에는 이날 저녁 6시 기준 초당 2,000t에 육박하는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71.1m였던 댐 수위는 73.1m로 상승했고, 저수율
    2024-07-08
  • 한국수자원공사, 장흥댐 수문 방류.."수문 설비 점검"
    장흥댐 수문 설비 점검을 위한 수문 방류가 이뤄집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장흥댐 수문 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류량은 초당 최대 20t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댐 하류 하천변 주민들과 야영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 #장흥댐 #수문방류
    2024-04-30
  • 한국수자원공사서 또 횡령 사건 발생..이번엔 조지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또 횡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최근 공사와 조지아 정부가 합작해 현지에 설립한 법인 'JSC넨스크라하이드로'에 파견된 30대 직원 A씨가 조지아 현지화로 160만 라리(약 8억 5천만 원)를 횡령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5년 조지아 북서부 산악지대 스와네티의 넨스크라강에 시설용량 280MW(메가와트) 규모 대형 발전용 댐을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JSC넨스크라하이드로는 댐 건설과 관련된 행정절차와 보상 처리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A씨가 회사 계좌에서 돈을 빼돌린 시점은 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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