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정미경 "법원, 이재명 거짓말 수법 간파..감동 판결, 위증교사는 실형 나올 것"[국민맞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검사 출신인 정미경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징역 판결을 예상했다"며 "오는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에선 집행유예 없는 징역 실형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정미경 전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이제 저희 남편이 판사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중요한 사건은 이제 검사의 입장과 판사의 입장에서 서로 한번 맞춰보거든요"라며 "근데 남편이 맞췄어요. 징역 1년에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