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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택배비 동결…물가상승, 고객부담 고려
    매년 유류비와 최저임금 인상 등 원가 상승을 반영해 연초에 요금을 올리던 택배업계가 올해는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우체국 소포는 올해는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고, 한진·로젠택배는 '상반기 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편의점 CU와 GS25도 '반값 택배' 요금을 당분간 동결한다고 입장입니다. 당초 택배업계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분인 2.5% 안팎에서 요금 인상을 검토했으나 최근 고물가로 인한 고객 부담을 고려해 당분간 기존 요금을 유지한다는 입
    2024-01-16
  • 일반택배 '우체국 소포', 기업택배 '용마로지스'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2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일반택배는 '우체국 소포', 기업택배는 '용마로지스'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 13개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 10개로 구분하여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 수집, 전문 평가단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 C2C(개인→개인) 부문은 '우체국 소포'가 최고점, 'CJ 대한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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