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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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바다 여행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바다와 섬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해양 관련 당국이 해상교통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봄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늘(10일)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는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
    2023-04-10
  • 우리 가족이 탄 배,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이제 여객선도 버스나 지하철처럼 출발·도착시간과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그간 육상에서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바다에서는 여객선의 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자료(데이터)인 선박위치정보를 활용해 여객선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이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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