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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학교서 12살 학생 총기난사..1명 숨지고 2명 다쳐
    핀란드의 한 학교에서 12살 학생의 총기난사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9시쯤 헬싱키의 동북쪽 반타 시에 있는 학교에서 용의자가 쏜 총에 동급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용의자는 현장에서 순순히 체포돼 구금됐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총격은 교실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에는 7살부터 15살까지 모두 8백여 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은 90명에 달합니다. 핀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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