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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격전지 민주당 우세..이재명·곽상언·전현희 등 예측 1위[SBS 출구조사]
    제22대 총선 SBS 예측 출구조사 결과, 수도권의 격전지 대다수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측 1위를 나타내거나 접전 속 우세가 전망됐습니다. 여야 거물급 정치인이 맞붙은 인천 계양을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1%로 43.8%를 보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를 넘어 예측 1위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한강벨트의 가장 큰 격전지로 꼽힌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52.3%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47.7%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대한민국 정치1번지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곽상언 후보
    2024-04-10
  • 경기 화성을 막판 격전 "여야 후보 공천 문제".."개혁신당 성패 달렸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22대 총선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경기 화성을에서 여야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라 개혁신당의 성패가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두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단장은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경기 화성을은 본투표에서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단장은 "지금 사전투표가 30%정도이고, 본 투표에서 40% 정도 투표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본투표에서 몰표가 쏟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8시간 무박 유세를 이준석
    2024-04-09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제22대 총선, 미래가 가득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화성시 을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화성은 현재 갑·을·병 3곳 선거구지만 22대 총선에서 갑·을·병·정으로 분구돼 4개 선거구가 됐습니다. 화성병의 현역 의원은 이 대표와 같은 개혁신당의 이원욱 의원인데,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화성정에 출마해 개혁신당 후보가 화성 을과 정에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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