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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안귀령, 화장하고 특전사 총기 탈취 연출?...얼굴 좀 만진 게 뭔 잘못, 말 안 돼"[여의도초대석]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안귀령 당시 민주당 대변인이 "부끄러운 줄 알라"며 특전사 대원 총을 잡아챈 것과 관련해 김현태 전 707 특수임무단장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공판에서 "연출된 장면으로 대원들이 상당히 억울해했다"고 진술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게 말이 되냐"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연출이 그게 말이 됩니까? 총을 가지고 있는 것은 군인 아니에요? 그럼 군인하고 짜
    2025-12-11
  • 목포시, 화장장 우선예약 시행..신안 도서주민 편의 증대 기대
    목포시가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에 대해 오전 시간대 화장장 우선 예약이 가능한 '우선예약시스템'을 시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신안군 도서 지역 주민들이 장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목포시민의 이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 서남권은 고령화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화장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화장 문화의 정착에 따라 화장로 증설과 시스템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2015년 목포추모공원 개장 이후 6기로 운영되던 화장로를 10년 만에 1기 추가 증설했으며,
    2025-03-05
  • 친족 동의 없이 조상 유골 파내 화장..대법, "유골손괴죄 처벌"
    가문의 장지를 팔면서 다른 친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조상의 묘를 발굴해 화장했다면 유골손괴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51살 정 모 씨와 77살 장 모 씨의 분묘발굴 유골손괴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지난 8일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모자 관계인 두 사람은 2020년 7월 천안의 한 임야에 있는 합장 분묘를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발굴하고 유골을 추모 공원에서 화장해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이 발굴한 묘에는 정 씨의 증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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