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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우려
    전남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고흥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확진된 데 이어 무안군 육용 오리 농장에서 오늘 H5형 항원이 검출돼 오리 만 6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농장 반경 10㎞ 내에는 가금농장 47곳에서 256만 마리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우려 #확산 #무안
    2023-12-06
  • 무안 오리농장서 A1 항원 검출..확산 우려
    전남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흥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확진된 데 이어 무안군 육용 오리 농장에서 6일 AI 항원(H5형)이 검출됐습니다. 무안군 육용 오리 농장의 고병원성 AI 확진 여부는 1-2일 후 나오는데 확진 가능성이 큽니다. 방역 당국은 고흥 육용 오리 농장과 무안 육용 오리 농장에서 키우던 오리 2만 2천 마리와 1만 6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고흥 육용 오리 농장 반경 10㎞ 내에는 다른 가금농장은 없지만, 무안 육용 오리 농장 반경 10㎞ 내에는 가금
    2023-12-06
  • 섬마을까지 들이닥친 럼피스킨...확산 조짐 '초비상'
    【 앵커멘트 】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신안의 섬마을까지 들이닥쳤습니다. 무안에 이어 두 번째 발생인데요, 빠른 확산세로 축산농가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고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섰습니다. 조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럼피스킨이 발생한 신안 임자면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가 설치돼 진입을 통제합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증인 소에서 전신 피부결절이 나타나 정밀검사에 나선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육 중인 소 60두가 긴급 살처분 됐고, 축사와 사료 등에
    2023-11-02
  • 섬마을까지 들이닥친 럼피스킨...확산 조짐 '초비상'
    【 앵커멘트 】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신안의 섬마을까지 들이닥쳤습니다. 무안에 이어 두 번째 발생인데요, 빠른 확산세로 축산농가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고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섰습니다. 조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럼피스킨이 발생한 신안 임자면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가 설치돼 진입을 통제합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증인 소에서 전신 피부결절이 나타나 정밀검사에 나선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육 중인 소 60두가 긴급 살처분 됐고, 축사와 사료 등에
    2023-11-01
  • 전라남도, 럼피스킨 방역 강화...재난관리기금 5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22개 시군에 긴급 투입합니다. 지난 10월 29일 소 럼피스킨 대응 재난대책 회의 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적극 활용 지시에 따른 조치입니다. 전라남도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 및 소독에 필요한 방역복, 흡혈곤충 방제 약품, 소독약 구입 등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10월 29일 무안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첫 확진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확산 차단을 위한
    2023-11-01
  • '생활하수 바이러스' 증가하면 코로나19 도 확산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 3만 명을 웃돌며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전국 생활하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의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주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8주 차(7월 9∼15일) 전국 하수처리장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1mL 당 162만 995 바이러스 카피(바이러스 양 단위)였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별 64개 하수처리장에서 측정한 농도를 지역별 인구 분포를 적용해 산출한 3주간 이동평균 수치로, 지난주 대비 4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수
    2023-07-22
  • 가팔라지는 '확산세'..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 앵커멘트 】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이후 3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건데, 추워진 날씨와 연말 모임 증가로 다음 주엔 확산세가 급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5,102명에 이어 오늘(14일) 5,6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9월 14일 이후 5천명 대를 기록한 건 석 달만입니다. 정체기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
    2022-12-14
  •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대 이어져..광주·전남 6천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1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5,50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위중증 환자는 297명, 사망 27명, 해외유입이 484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에도 6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6일 하루 동안 광주 3,415명, 전남에서 3,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확진자 중 2명은 위중증 환자이며 사망자
    2022-08-07
  •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아래로..광주·전남 4,887명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 명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8,38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대비 1만 2천여 명 감소한 것으로, 하루 만에 다시 10만 명 밑으로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 7만 1,170명과 비교해 1.24배 증가한 것으로, 1주 단위로 신규 확진자 규모가 2배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다소 완화됐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953만 5,242명이고,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전
    2022-07-28
  • 코로나 확진자 이틀 연속 4만명대..확산세 이어져
    국내 코로나19 하루 발생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16일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342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일 1만 2천여명에서 11일 3만 7천여명으로 급증한 이후 일주일째 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확산세가 뚜렷한 상태입니다. 16일 광주ㆍ전남에서는 2천명에 육박하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는 하루 전보다 125명이 늘어 9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5명은 해외 입국 감염자였습니다. 전남은 전날 19명 늘어난 908명의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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