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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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당 제안' 받은 조국, 내일 광주·순천·여수 방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일(23일)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찾아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조 대표는 아침 일찍 광주에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에서 시민단체를 만나고 오후에는 전남 동부권으로 이동합니다. 순천에서는 여순 항쟁탑 참배 이후, 순천 YMCA에서 '지역 정치혁신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연 뒤 여수로 이동해 여수산단 위기 극복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6-01-22
  • 전남 광양 산불, 약 20시간만 진화...뒷불 감시 체제 전환
    전남 광양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2일 오전 10시 반쯤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3시 31분 주택화재 비화로 발생한 이 산불은 인명과 주요시설 피해 없이 약 20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총 49㏊입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08대와 진화인력 997명을 긴급 투입해 밤새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고, 일출과 함께 다시 산불 진화 헬기 25대를 투입했습니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
    2026-01-22
  •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다...' 순천 아파트 9층서 화재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해당 세대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해 깨진 베란다 창문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주차된 차량이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피해액은 1,530만 원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
    2026-01-22
  • '세계 습지의 날'..."순천만서 보고 듣고 즐기세요"
    전남 순천시가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순천대학교와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2026년 순천만 생태예술제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협약 체결을 기념해 지정된 세계 기념일입니다. 올해 주제는 '습지와 전통지식: 문화유산의 가치 조명(Wetlands and traditional knowledge: Celebrating cultural heritage)로, 이번 행사는 '순천만의 생태·문화'를 주제로 전시·공연·포럼과 시민 참
    2026-01-21
  • [영상]불난 집에 어린 세 자녀 고립되자...외벽 타고 내려간 40대母
    화재로 세 아이가 고립되자 윗집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 자녀들을 보호한 40대 어머니가 화제입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쯤 광양시의 한 아파트 5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5살이 채 안 된 어린 자녀 3명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세 아이 어머니인 40대 A씨는 불길과 연기로 인해 자녀들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윗집으로 발걸음을 즉시 돌렸습니다. 이어 6층 베란다 창문을 통해 외벽을 타고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가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했습니다.
    2026-01-21
  • 여수시, 시내버스 노선 확 바꾼다...주민설명회 개최
    전남 여수시가 올해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관련한 읍·면·동 주민설명회를 모두 27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해 수립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과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선체
    2026-01-21
  • 형 살해 뒤 치매 노모에 흉기 휘두른 50대 "생활고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는 형을 살해한 뒤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까지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밤 11시쯤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함께 사는 50대 형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데 이어 80대 모친 C씨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모친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뒤 밖으로 피신해 인근 편의점에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자해해 크게 다친 상태였던 A씨를
    2026-01-20
  • 광주·전남, 출근길 '영하권'...강풍에 체감온도 '뚝'
    절기상 대한인 오늘(2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기온 광주가 영하 6도, 곡성과 담양 영하 8도, 광양과 여수 영하 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한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밤부터 전남서해안 곳곳에는 눈발이 흩날리겠습니다.
    2026-01-20
  • '건조특보' 울산 울주군서 산불..."헬기 동원 진화 중"
    건조특보가 내려진 울산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20일 새벽 6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작천정 계곡 인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13대와 헬기 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헬기 6대가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026-01-20
  • '1억 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 강선우, 오늘 소환 조사
    경찰이 '공천헌금 1억 원' 수수자로 지목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20일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의원을 마포 청사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입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를 통해 김경 서울시의원이 공천 대가로 건넨 1억 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등)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건 핵심 인물인 남 씨와 김 시의원에 대해 각각 3차례 조사했습니다. 이날 조
    2026-01-20
  • 절기 '대한'에 찾아온 '최강 한파'...서울 영하 13도·광주 영하 6도
    절기상 대한인 20일 전날보다 기온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3도, 인천과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 11도, 부산 영하 2도 등으로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3도, 대구 4도, 전주 1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급
    2026-01-20
  • 李대통령 "혹시 반명입니까"...정청래 "친명이고 친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최근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4명의 당 지도부 멤버가 새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원활한 당정 관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만찬은 청와대 본관에서 저녁 6시부터 2시간 4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국정과 민생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혹시 반명(반이재명)이십니까"라고
    2026-01-19
  • 방음 터널 지나던 차량, 연석에 '쾅'...1명 사망·4명 부상
    방음 터널을 지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 연석과 충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19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 방음터널에서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 연석을 들이받은 뒤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와 또 다른 동승자 등 4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9
  • 李대통령 "국정만족도, 2013년 이후 최고점...뜻깊은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 만족도 조사에서 정부가 2013년 이후 최고점을 얻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욱 분명히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에 한국행정연구원의 2025년도 국정과제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인식 조사를 넘어 정책의 기획부터 집행, 성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국민 시각에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부의 노력이 국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그러
    2026-01-19
  • "김포공항서 자폭하겠다" 온라인 협박글...경찰 수사
    김포공항에서 자폭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작성자를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포공항에서 자폭하겠다'는 취지의 협박성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작성자는 자신을 항공기 기장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합병에 불만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IP를 확인하는 등 작성자를 추적 중입니다.
    2026-01-19
  • 법원,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사건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TV로 생중계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1일 오후 2시로 예정된 한 전 총리의 1심 선고기일에 대해 방송사들의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 장비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사를 통해 실시간 송출됩니다. 이번 중계는 개정된 내란 특검법에 따른 것으로, 내란 특검이 기소하거나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사건의 경우 1심 재판을 원칙적으로 중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 대통령 윤석열의 체포 방해 사건
    2026-01-19
  • 포스코, 광양 금호동-태인동 잇는 64m 보도교 준공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금호동과 태인동을 잇는 64m 길이의 보도교를 준공했습니다. 총사업비 33억 9천만 원 중 26억 1천만 원을 부담한 포스코는 지난 2024년 8월 광양시에 금호태인 보도교 설치사업 설계서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준공으로 먼 길을 돌아 왕래해야 했던 금호동과 태인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6-01-17
  • 순천대, 통합 재투표 50.34%...소통 부족 등 오점 남겨
    순천대가 학생 재투표에서 50%를 겨우 넘는 찬성률로 목포대와의 통합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16일) 진행된 대학 통합 찬반 재투표에서 순천대는 전교생 6,328명 중 49%인 3,127명이 참여한 가운데 1,574명, 50.34%의 찬성률로 간신히 통합 찬성을 얻어냈습니다. 순천대는 목포대와 함께 교육부 통합 심사에 나설 계획이지만, 통합 여부에 대한 구성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소통 부족과 학생들의 낮은 참여율, 대표성 논란 등 많은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2026-01-17
  • 광주·전남 곳곳 화재...4명 다쳐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50분쯤 함평군 월야면 저온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젯(16일)밤 12시쯤에는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고 3명은 연기를 마셔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17
  • 고난 속에서도 배움의 끈 이어간 한센인들
    【 앵커멘트 】 질병에 대한 편견 때문에 사회와 격리된 가운데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소록도 한센인들인데요. 스스로 학생이 되고 선생이 되어 서로가 서로의 배움터가 된 이들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소록도 밖으로 나왔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발이면 넘어 설 선이어도, 문둥이 세 글자가 너와 나를 영원히 평행선으로 그었구나" 1956년 당시 고흥 소록도 녹산중학교 문예지 '불사조'에 실린 지성 학생의 시입니다. '경계선'이라는 제목의 이 시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과 그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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