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1곳,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늘(27일)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 농어촌 80개소로, 시·도별로는 전남 24개소, 경남 14개소, 전북 13개소, 경북 10개소 등 총 11개 시·도가 포함됐습니다. 사업대상지에 대해서는 올해 약 14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총 1,360억 원 규모의 국비(농어촌 약 1,080억 원, 도시 약 280억 원)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