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하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지속 검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를 통해 병원체를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이 필요합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생활하수 감염병 바이러스 농도를 분석해 감염병 유행 추이 예측 및 사전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입니다. 올해 목포, 나주, 여수, 순천 등 전남의 11개 하수처리장의 하수 유입수 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바이러스 농도를 검사해 추이를 분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