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폭염 취소' 무더위에도 막을 수 없다..KBO 900만 관중 돌파 '눈앞'
매일 관중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9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800만 관중을 돌파한 지 약 보름만입니다. 28일 KBO에 따르면 전날까지 605경기 누적 관중은 893만 1,345명으로, KBO 900만 관중까지 6만 8,655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리그 출범 43년 만에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달 103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 5,470명을 동원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기세라면 남은 약 115경기 동안 1,000만 관중 돌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