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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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들고 거리 배회 중국인 구속영장..."술 취해 기억 안 나"
    경찰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중국 국적 남성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중국 국적 남성을 전날 붙잡아 조사한 뒤 이날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께 구로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든 채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시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준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범행 당시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면 법원의 구
    2025-11-24
  • "한국에서 훼손 시신 많이 발견돼"...경찰, 가짜뉴스 유튜버 조사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많이 발견된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린 유튜버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대보짱'으로 알려진 30대 조모씨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 21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인 그는 지난달 22일 '최근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한 범죄자 중국인들의 살인과 장기 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한국 내 하반신만
    2025-11-24
  • 李대통령 "남북관계 위험한 상황...인내심 대화 노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현재의 남북관계에 대해 "언제 우발적 충돌이 벌어질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대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북관계가 매우 적대적·대결적 양상으로 변했으며, 초보적 신뢰조차 없이 (북한은) 아주 극단적 행동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군사분계선에 3중 철조망을 치고 있다. 6&m
    2025-11-24
  • 광주·전남 낮 최고 18도...일교차 크게 벌어져
    토요일인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23일)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도, 목포와 여수 7도 등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16~18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습니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5-11-22
  • 완도서 소형 어선 좌초...승선원 4명 구조
    완도 인근 바다에서 소형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돼 배에 타고 있던 4명이 구조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21일) 오후 5시 20분쯤 완도군 소덕우도 인근 바다에서 9.77톤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이동 중 배의 뒷부분이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22
  • 전국호남향우회 '화합 한마당'...고향사랑으로 하나된 축제
    【 앵커멘트 】 오늘 서울에서 호남향우회 '화합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만여 명의 향우들이 참여해 고향사랑으로 하나된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화합 한마당'이 오늘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호남 출신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발전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국 각지의 향우회 대표와 회원, 정·관계, 지역 사회 인사 등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여야 국회의
    2025-11-22
  • 패혈증으로 작업자 숨져...'중대재해법' 적용 대표 징역형
    안전 관리 부실로 작업자가 날카로운 철강판(코일 강판)에 베여 숨지게 한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박신영 판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산업재해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금속 가공 제조업체 대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 회사 법인에도 벌금 8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2년 7월 22일 오전 9시 4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남동구
    2025-11-22
  • 주유소 기름값 4주 연속 상승..."다음 주도 오른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25.8원 오른 1천729.7원이었습니다. 지난주 36주 만에 1,700원을 돌파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25.1원 상승한 1,799.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부산은 24.7원 오른 1,705.8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2025-11-22
  • 낮 최고 18도 온화한 늦가을...동해안 중심 건조 주의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온화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5도, 춘천 0도, 대전 4도, 전주 5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인천14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대전 16도, 전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 14~18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 산지와 경북동해안 산지를 중심
    2025-11-22
  • 李대통령, G20 정상회의장 도착...'포용 성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리는 G20 공식 세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회복력 있는 세계'에 참석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각 세션에서는 국제적 개발지원과 세계 경제 성장, 기후변화와 재난위험 경감 등에 관해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 등이 논의됩니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개회식과 정상 만찬, 기념 촬영 등 예정된 G20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도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11-22
  • 휴대전화 보다 '여객선 좌초' 항해사 "승객에 죄송...혐의 인정"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을 해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대형 카페리 여객선을 좌초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습니다. 중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일등항해사 40대 A씨와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40대 B씨는 22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경찰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던 이들은 선사 이름이 적힌 외투와 모자·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동 중에는 "혐의 인정하느냐", "탑승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2025-11-22
  • "계양산인데 살려달라" 여성 신고...사흘째 수색
    인천 계양산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쯤 "계양산인데 살려달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여성이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전화할 때 사용하는 기지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위치 값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첫날과 이튿날 각각 64명과 98명의 인력을 투입해 계양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도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살려달라는 말 이후 바로
    2025-11-22
  • 흉기 강도 상해 입힌 나나 모녀 "정당방위 인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나나 모녀가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습니다.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흉기를 든 채 자택에 침입했고 이를 막기 위해 나나와 그의 어머니가 몸싸
    2025-11-22
  • 유치원 아동학대 논란...'CCTV 의무화' 논쟁 찬반 팽팽
    강원 춘천시 한 유치원에서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교무실에서 배를 걷어차였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지면서 '유치원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에 관한 찬반 논쟁에 다시 불씨를 지폈습니다. 2015년 CCTV 설치가 의무화된 어린이집과 달리 유치원은 아직 권고 사항에 그치고 있는 데다, 이번 아동학대 의심 사례가 발생한 유치원에는 교실과 교무실에 CCTV가 달려있기는 했으나 통신연결이 되지 않아 영상 녹화는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유치원 CCTV 설치 의무화에
    2025-11-22
  • 쿠팡, 4,500명 개인정보 털리고 12일간 몰라...유출 시점 제대로 알리지도 않아
    쿠팡이 고객 4,5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침해사고가 발생하고도 열흘 넘게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침해 사실을 인지한 시점은 12일이 지난 18일 오후 10시 52분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앞서 쿠팡은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
    2025-11-22
  • 채상병 수사외압 '임성근 구명로비' 끝내 미제로 남아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1일 의혹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는 끝내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구명 로비 의혹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수근 상병 사망과 관련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자로 분류돼 수사 대상이 되자 여러 경로로 '윗선'에 자신을 혐의자에서 빼달라고 청탁했다는 게 뼈대입니다. 일각에선 임 전 사단장의 로비 대상이 김건희 여사가 아니었느냐는 설이 무성했으나 결국
    2025-11-22
  • 이이경 사생활 루머에 입열어 "놀뭐 자진하차 아냐...울화 치밀었다"
    배우 이이경이 자신에 대한 사생활 루머가 퍼진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이경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소장을 올리고 "며칠 전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루머를 유포하며)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2025-11-22
  • 전국 15도 안팎 일교차...강원·경북 건조 주의
    토요일일인 22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수원 2도, 대전 4도, 전주 4도, 대구 4도, 울산 5도, 부산 7도, 제주 10도 등 -3~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5도, 춘천 14도, 수원 15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대구 16도, 울산 16도, 부산 17도, 제주 17도 등 13~17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이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2025-11-22
  • 50억짜리 '미세먼지 차단 숲'이 무용지물? 논란 확산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수백억 원대 산림사업을 장흥군산림조합에 몰아주고, 면세 사업임에도 수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관행적으로 지급해 온 사실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장흥군이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 숲'의 일부가 애초 사업 목적과 다르게 만들어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은 산림사업 대부분을 장흥군산림조합과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면세사업에 관행적으로 부가세를 지급해 왔습니다. 장흥군 장흥읍의 한 마을 인근에 조성된 이 숲도 장흥군산림조합에 12억여 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만들었습
    2025-11-18
  • [단독]면세사업에 관행적 부가세 지급...'세금계산서' 없어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수백억 원대 산림사업을 특정 업체인 장흥군산림조합과 수의계약으로 몰아줬다는 의혹,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장흥군이 면세 대상인 이 산림사업에 수억 원의 부가가치세를 관행적으로 지급해 왔고, 심지어 그 증빙인 세금계산서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흥군은 산림사업 대부분을 장흥군산림조합과 수의계약으로 체결해 2022년 이후 220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문제는 이 계약들 상당수가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산림경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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