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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 기준 투표율 3.8%..강원 '최고'·광주 '최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오전 8시 기준 3.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강원이 4.9%로 가장 높고, 광주가 2.1%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31.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가 14.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하게 됩니다. 〈시군별 투표율〉오전 8시
    2022-06-01
  • 여야, 지방선거 막판 표심 총력전 "한 표만 더"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어제(31일)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본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합동 유세, 집중 유세, 지원 유세 등 할수 있는 모든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후보들은 광주가 당의 뿌리이자 혁신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잇달아 합동 기자회견과 격전지 집중 유세를 벌이며 표심 굳히기에 나선 민주당은, 광주 발전의 힘은 민주당에 있다며 일치단결의 추진력을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
    2022-06-01
  • 지방선거 D-1, 여야 막판 표심 총력전 "한 표만 더"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여야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본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합동 유세, 집중 유세, 지원 유세 등 할 수 있는 모든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민주당 후보들은 광주가 당의 뿌리이자 혁신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잇달아 합동 기자회견과 격전지 집중 유세를 벌이며 표심 굳히기에 나선 민주당은, 광주 발전의 힘은 민주당에 있다며 일치단결의 추진력을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2-05-31
  • [LTE]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작..이 시각 투표소
    【 앵커멘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조금 전부터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광주지역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광주광역시 금호2동 제5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며 줄을 서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제
    2022-05-31
  • 광주·전남 광역의원 후보 37명 사실상 당선 확정
    광주·전남 37개 광역의원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단독 출마했습니다. 이들은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으며, 오늘(1일) 투표 종료시각 이후부터 당선인 신분이 됩니다. 〈광주광역시의원 무투표 선거구〉 △동구제1선거구 홍기월 △광주제2선거구 박미정 △서구제1선거구 강수훈 △남구제1선거구 서임석 △남구제2선거구 임미란 △남구제3선거구 박희율 △북구제1선거구 안평환 △북구제3선거구 신수정 △북구제5선거구 심창욱 △광산구제3선거구 박필순 △광산구제5선거구 박수기 〈전남도의원 무투표
    2022-05-31
  • 전남선관위, 허위사실 유포 혐의 단체장 후보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초단체장 후보와 불법 신문광고를 게재한 신문사 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 관계자 2명은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내용을 명함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권자에게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사 대표 B씨는 기초단체장의 신문광고가 금지돼 있음에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모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광고를 신문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촬
    2022-05-31
  •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3명은 '무투표 당선'
    오늘(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유례없이 509명이 사실상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6명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1당 독점 구도가 공고한 광주와 전남에서는 선거구 3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단독 출마해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등입니다. 이들은 투표 마감시간 이후부터 곧바로 당선인 신분이 됩니다.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2022-05-31
  • [이슈초대석] 김대현 시사평론가
    김대현 평론가와 함께 6.1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Q1. 평론가님은 사전투표 하셨나요? Q2. 6·1 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막판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우리 지역에서는 공약과 관련해서는 잠잠한 것 같습니다. 평론가님이 주목한 공약이나 정책이 있을까요? Q3. 오늘은 6·1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에 주목해 보려고 하는데요.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 예산 집행권과 인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거에 밀려 누군지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
    2022-05-31
  •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전투표율, 광주 17.28%·전남 31.04% -광주·전남 무투표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 -1차 투표 3장, 2차 투표 4장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7시 30분까지 투표 가능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내일 본 투표를 할 텐데요. 본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이번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함께 알아보시죠. 광주·전남 지역은 '국회
    2022-05-31
  • 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지방선거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이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2022-05-31
  • 시장·교육감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현금성 공약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도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선거 막판 선심성 현금 지급 공약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오하근·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순천시장 선거. 오하근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순천 경제대전환 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대해 노관규 후보는 공금으로
    2022-05-31
  • 전국 1만 4,465곳에서 일제히 투표 시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4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을 선출합니다. 광주와 전남 1,227개 투표소에서도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
    2022-05-31
  • 진보당, "30년 지방자치 대혁명 완성해야" 지지 호소
    진보당 전남도당과 출마자 30명이 30년 지방자치 대혁명을 완성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후보자들은 사전 투표에서 나타난 전남도민의 민심은 전남의 제1야당으로 우뚝서는 정치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며 진보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정치를 선도한 전남만이 진보당을 전남의 대안세력으로, 한국의 대안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2022-05-31
  • 지역 일꾼은 누구?..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입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
    2022-05-31
  • "기재부, 정권 바뀌자 53조원 초과세수 예측..국정조사 검토"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차 추경을 앞두고 갑자기 초과세수 53조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 기획재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31일)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전화 출연해 "대선 직후에 빨리 (추경을) 하자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여당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예산 편성 시기를 조율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민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고려해서 저희(민주당)가 대승적으로 결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정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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