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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전남 최고·광주 최하위
    6·1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전국 최고, 광주는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17.28%를 기록했고,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남은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이며, 광주는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전남 시·군 별로는 고흥군이 49.66%로 가장 높았고 신안군 48.76%, 곡성군 45.88%, 장성군 45.32%, 강진군 45.01%, 진도군 43.94%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2022-05-29
  • 민주당 비대위 긴급 간담회..갈등 임시 봉합 수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긴급 간담회를 갖고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 후보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비대위는 28일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간담회를 통해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6그룹 용퇴론' 회견과 당의 혼선 등에 대해 사과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 대변인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과 윤 위원장 역시 그간의 혼란에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비대위원들은 공동 유세 등 함께할 것은 함께하겠다"고
    2022-05-29
  • 구청장 무투표 당선에 광주 광산구 사전투표율↓
    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광주 광산구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사전투표율은 13.58%로 전국평균인 20.62%와 광주 평균 17.28%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으로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의 사전투표율은 21.51%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2022-05-29
  •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주말..후보·운동원 '총력전'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28일 각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지역 곳곳을 돌며 표밭을 갈았습니다. 일부 출마자들은 전통시장 등을 찾아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집중 유세에 나서는 한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상당수 후보자들은 도심을 돌며 시민과 대면 접촉을 강화하는 등 민심 잡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각당과 후보들은 어제와 오늘 이뤄진 사전 투표에 맞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2022-05-28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광주 15.36%, 전남 28.47%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광주는 15.36%, 전남은 28.4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 6,886명 중 오후 4시까지 18만 5,382명이 투표를 마쳐 15.3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20.43%에 비해 5.07%p 낮은 수칩니다. 전남의 경우 유권자 158만 98명 중 44만 979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8.4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7
    2022-05-28
  •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두고 여야 공방 가열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가 무산된 데 대해 "내일(29일)은 반드시 통과시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경기도 남양주 지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직 민주당과의 이견이 있다. 좀 더 의견을 좁히고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여야는 이날 오후 8시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결국
    2022-05-28
  • [사전투표]첫날 전국 투표율 10.2%..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27일) 전국 투표율이 10.2%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8.8%보다 1.4%p 높은 수치입니다. 첫날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17.3%를 기록했고 대구가 7.0%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8.6%로 대구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로 이번 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도를 보여줬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10.1 △부산 9.4 △대구 7.0 △인천 9.6 △광주 8.
    2022-05-27
  • 5/27(금)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사전투표 첫날..전남 투표율 전국 최고)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전남은 사전투표율 17.2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8.6%로 다소 낮았습니다.. 2.('과열 혼탁' 선거 기승..금품 살포 잇따라) 지방선거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과열 혼탁 선거가 기승입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적발된 선거법 위반 건수가 170건에 달한 가운데 금품 살포 사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무인 드론 택배 시대"..내년 섬에서 시작) 국내에서도 무인드론 택배시대가 다가오고 있
    2022-05-27
  • [사전투표]오후 5:00 전국 투표율 9.2%..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9.2%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7.9%보다 1.3%p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6시 마감)이 8.8%를 이미 뛰어넘으며 전국 평균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16.0%를 기록했고 대구가 6.3%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9.0 △부산 8.4 △대구
    2022-05-27
  • 민주당 여수시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 확인 '논란'
    국민의힘 당원이 민주당 여수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여수시위원회는 오늘(27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비례대표 여수시의원 김 모 후보가 지난 2007년 당시 한나라당에 가입한 현재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사실이 선관위 확인 결과 드러났다면서 선관위가 법률대로 즉각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 선관위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한나라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후보직을 유지시킨다는 방침을 정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2-05-27
  • 국민의힘-민주당, '민주 호남 대선 후보 필패론' 공방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민주당 호남 대선 후보 필패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도지사 후보는 오늘(27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 이상 득표하면 2027년 대선에 도전하겠다면서 전남 도민들이 주권자로서 민주당을 정신차리게 하고 호남 대망론을 키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정치권에서 민주당 호남 출신 대선 후보 필패론이 정설처럼 돼 있다면서 같은 논리라면 국민의힘은 오히려 호남 대선 후보 필승론이 설득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남도당은 즉각 성명을 내
    2022-05-27
  • 박지현 결국 사과 "민주당 후보들·윤호중에 사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4일 긴급 기자회견 논란 이후 사흘 만에 결국 공개사과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오늘 SNS를 통해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호중 위원장께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강욱 의원 징계와 평등법 제정, 검찰개혁 입법과 소상공인 손
    2022-05-27
  • 박홍률 후보, 깨끗한 목포 '인사클린·공사클린' 선언
    박홍률 목포시장 무소속 후보가 깨끗한 목포 시정을 다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27일) 목포시청을 찾아 '인사클린·공사클린'정책을 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당선 이후 첫인사부터 깨끗하고 공정한 인사를 펴고, 모든 국비와 도비·시비 공사에 대해 절차와 규정을 지켜 잡음 없는 공사 계획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25일 KBC에서 열린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정의당 여인두 후보가 김종식 후보에게 "민주당 경선 당시 상대 예비후보가 공정한 인사와 깨끗한 공사계약을 가장 먼저 강조한 것
    2022-05-27
  • [사전투표]오후 4:00 전국 투표율 8.2%..지역별 투표율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27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8.2%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7.1%보다 1.1%p 높은 수치입니다. 가장 먼저 10%를 돌파한 전라남도가 14.6%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5.6%로 가장 낮았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8.0 △부산 7.5 △대구 5.6 △인천 7.7 △광주 6.9 △대전 7.5 △울산 7.5 △세종 7.9 △경기 7.2 △강원 11.0 △충북
    2022-05-27
  •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 논란 확산
    국민의힘 당원이 민주당 여수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여수시위원회는 오늘(27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비례대표 여수시의원 김 모 후보가 지난 2007년 당시 한나라당에 가입한 현재 국민의힘 당원 신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실은 선관위 확인 결과 드러났다"면서 "선관위가 법률대로 즉각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 선관위는 조사 결과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한나라당에 가입한 것으로 확인돼 후보직은 유지된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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