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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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에 ‘도서대출 무료 택배서비스‘
    광주 시립 무등도서관이 지역 장애인에게 책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책 택배 서비스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자기 집에서 책 수령과 반납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책나래 서비스는 기존 시각 장애인들에게 시행되던 무료 보통우편제도를 확대한 도서대출 무료 택배서비스입니다.
    2012-03-10
  • 광주FC 일요일 홈 개막전(토 지금용)
    전남 드래곤즈와 광주FC가 이번 주말 K리그 2라운드에 나섭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FC를 상대로 시즌 첫 승 신고에 나서고, 광주FC는 지난 시즌 2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한 내일 홈 개막전에서 시즌 2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FC의 내일 홈 개막전에는 자동차 등 3천만원 상당의 경품도 마련돼 있습니다. 저희 KBC는 광주FC의 K리그 홈 개막경기를 내일 오후 2시 40분부터 생중계 합니다.
    2012-03-10
  • 오늘밤 민주당 단체장 후보 확정
    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국민경선 현장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밤 8시까지 각 선거구 선관위에서 이뤄지는 현장 투표에는 순천 6천명, 무안 7천명, 강진 5천 여명의 경선인단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수작업으로 개표한 뒤 그제와 어제 이뤄진 모바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개표 현장에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밤 열시쯤 단체장 후보들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2-03-10
  • R)"더이상 FTA 희생양 만들지 말라"
    오는 15일 한미 FTA가 발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의 주력인 농축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데 정부의 추가 대책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농촌의 붕괴가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40년째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김도천씨. 큰 돈을 들여 사료 공급기를 갖추고 사육시설을 개량하는 등 아들과 함께 축산 부농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한미 FTA 발효로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도천/축산농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이처럼 한미F
    2012-03-10
  • 타이틀 + 3/9 주요뉴스
    1.(광주 최대 혼전 (총선 안갯속) 광주의 민주통합당 기류가 심상찮게 흐르고 있습니다. 광산 을을 제외한 모든 선거구에서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2.(공무원 두 명 또 영장 (광주시 공황) 광주 총인처리시설 입찰 비리와 관련해 광주시 서기관급 공무원 두명과 사립대 교수에 대해 또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시가 공황상태에 빠졌습니다 3.("가짜아버지")성폭행 합의금 가로채) 성폭행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 행세를 하며 합의금 5천만원을 가로챈 가짜 아버지가
    2012-03-09
  • 순천시 정원박람회 현장 간부회의(n2)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현장에서 과소장 이상 60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박람회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간부회의에서는 주박람회장과 주변 연계 공사장을 둘러본뒤 주관부서별로 사업추진 상황 설명과 토론형태로 진행됐는데 오천지구 택지개발 조성사업을 박람회 임시주차장 교통운용 계획에 반영토록 협의하기로 하는등의 내용이 논의됐습니다.
    2012-03-09
  • 여수시선관위 클린선거 행사(n3)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종포해양공원에서 선거 예비 후보자 들과 유권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다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수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유권자가 바라는 정책이나 희망메세지를 시민단체 대표가 예비후보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2012-03-09
  • R)고유가 속 지열로 난방비 절감
    계속되는 고유가로 양식어가 뿐만아니라 농가들도 생산비를 건지지 못할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시설하우스 농가가 지열을 이용해 난방비를 크게 줄여 고유가 시대 새로운 농산물 재배 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겨울 상추를 재배하는 광양시 봉강면의 한 농갑니다 이 농가 역시 급증하는 난방비에 생산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지열을 이용하는 시설로 난방시스템을 바꾸면서 사정이 달라졌습니
    2012-03-09
  • R)기름값 폭등으로 양식어가 직격탄
    기름값 폭등으로 양식어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치어 양식을 줄이고 지하수와 전기온수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생산비 부담에 울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감성돔 치어를 생산하는 한 양식업체.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수조 10개중 2개만 가동되고 나머지 8개는 텅 비어있습니다. 차가운 바닷물을 치어가 크기에 적당한 온도로 맞추려면 보일러를 가동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폭등해 생산비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정균/치어생산업체 대표 광어 치
    2012-03-09
  • R)남악신도시도 훈풍,아파트 전세품귀
    광주에 이어 전남의 신도심 아파트 시장에서도 훈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 품귀현상이 극심한 남악신도시에 중형 임대아파트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물량이 부족해 신도심의 전세난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6년전에 임대로 지어진 남악신도시의 이 아파트 전세가격은 72제곱미터가 1억 3천에서 1억 4천만원입니다. 지난해 분양 전환금액 1억여원보다 훨씬 높고 매매가격 1억 5천에서 1억 6천만원의 90%에 육박합니다. 그나마 절대 물량이 없어
    2012-03-09
  • 광주FC, 모레 광주 홈 개막전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둬 올 시즌을 상큼하게 출발한 프로축구 광주FC가 모레 광주 홈 개막전을 갖습니다. 광주FC는 모레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행사 등으로 개막식을 가진 뒤 오후 3시부터 포항스틸러스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KBC광주방송은 잠시 후 8시 50분에 K리그 2년차를 맞은 광주FC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크호스'를 방영하고 모레 홈 개막전을 생중계합니다.
    2012-03-09
  • R)광주 최대 혼전, 총선 안개속
    4*11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광주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민주당의 텃밭이라는 광주에서 심상찮은 기류가 감지되면서 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선거까지 앞으로 한 달, 후보 등록까지는 열흘이 남은 지금. 맹주를 자처하던 민주통합당의 경선을 앞두고 광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8개 선거구 가운데 후보 윤곽이 드러난 곳은 단수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광산 을' 등 2곳 정돕
    2012-03-09
  • 검찰, 보성 3남매 숨지게 한 3명 기소
    검찰이 보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 등 세 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감기에 걸린 3남매를 굶기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부모인 43살 박모씨와 34살 조모씨에 대해 상해치사와 학대치사,공동폭행,집단 흉기 상해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 부부에게 범행을 부추기고 돈을 받은 46살 장모 여인에 대해서는 상해치사교사 등 4가지 교사혐의와 사기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습니다
    2012-03-09
  • 정가소식] 황주홍-김선동 등
    이어서 4*11 총선과 관련한 지역정가 소식입니다. ------------------ 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황주홍 경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컷-오프에서 탈락한 뒤 국령애 경선 후보 지지선언을 한 김명전과 유인학 후보는 진정성도 없고 경선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전남 순천시ㆍ곡성군 선거구의 통합진보당김선동 의원이 돈봉투 없는 깨끗한 선거를 만들고 4.11 총선 비용마련을 위해 김선동 펀드를
    2012-03-09
  • 검찰, `총인시설` 4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광주시의 총인처리시설 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어제 공무원과 대학 교수 등 4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해 3월 총인처리시설 입찰 과정에서 건설업체들로부터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 김모 서기관과 이모 서기관, 모 사립대 박모 교수 그리고 돈을 건넨 건설업체 서모 상무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총인처리시설과 관련해 구속됐거나 영장이 청구된 사람은 광주시 공무원 4명을 비롯해 대학교수와 건설업체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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