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조선소 근로자 또 사망, 은폐 의혹 제기돼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도장 일을 하던 직원이 호흡 곤:란 증세로 조:퇴한 뒤, 병:원 치료를 받다가 1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유족과 노조는 잇따른 근로자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회:사는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0일 오전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도장 업무를 담당하는 38살 이모씨는 극심한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치료 12시간만에 돌연 사망했습니다. 당시 이씨는 좁은 블럭안에서 가스 용접기를 이용해 바닥의 얼음을 녹이던 중이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