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금고 '3파전'...오는 23일 선정
광주시가 오는 23일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4조 원대 예산을 맡을 금융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의원 2명과 당연직 위원장인 행정부시장 등 내부위원 4명에 외부위원 등 12명으로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공모한 금융기관은 10분씩 운용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데 광주시 금고 공모에는 현재 1금고를 맡은 광주은행, 2금고를 맡은 국민은행, 농협 등이 참여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