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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게이트' 전남창조센터 예산 전액 삭감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에 파행이 예상됩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비 10억 원을 비롯해 창조경제혁신 펀드와 바이오화학 펀드 예산 20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출연금 지원과 공무원 파견 등 행정지원 내용을 담고 있는 지원 조례안도 지난 9월 이후 보류된 상태로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에서 제2센터를 운영할 계획도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2016-11-23
  • 전남도,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남도가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확인된 H5N6형 AI가 2014년부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감염된 조류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통한 인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2개 시군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되는 대응 요원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에 나서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3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1만여 세트를 비축했습니다. kbc 광
    2016-11-22
  • 무안 남악 복합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 보류
    무안 남악신도시 복합쇼핑몰 개점 위한 최종 행정절차에서 하수처리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건축물 사용승인이 보류됐습니다. 무안군은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탱크에 보관해 무안 일로읍 쪽으로 흘려 보낸다는 하수처리계획이 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쇼핑 측이 관로를 연결해 오수를 육상으로 운반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하면서 적정성 검토가 다시 이뤄질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2
  • 전남도,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남도가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확인된 H5N6형 AI가 2014년부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감염된 조류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통한 인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2개 시군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되는 대응 요원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에 나서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3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1만여 세트를 비축했습니다.
    2016-11-22
  • 무안 남악 복합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 보류
    무안 남악신도시 복합쇼핑몰 개점 위한 최종 행정절차에서 하수처리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건축물 사용승인이 보류됐습니다. 무안군은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탱크에 보관해 무안 일로읍 쪽으로 흘려 보낸다는 하수처리계획이 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쇼핑 측이 관로를 연결해 오수를 육상으로 운반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하면서 적정성 검토가 다시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6-11-22
  • 전남 시군*공공기관별 체육팀 추진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체육팀 갖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학교팀과 실업팀의 연계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재 실업팀이 없는 영광과 신안 등 6개 시군에 창단을 공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의 배드민턴팀 창단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입주한 16개 공공기관에 실업팀 갖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2
  • 전남 시군*공공기관별 체육팀 추진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체육팀 갖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학교팀과 실업팀의 연계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재 실업팀이 없는 영광과 신안 등 6개 시군에 창단을 공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의 배드민턴팀 창단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입주한 16개 공공기관에 실업팀 갖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2016-11-22
  • 영암에 튜닝*수제자동차 공장 착공
    영암이 자동차 튜닝과 수제자동차의 메카로 본격 육성됩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튜닝*수제 자동차 제작 판매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는 착공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까지 102억 원을 들여 영암읍 1만 4천여 ㎡ 부지에 연간 100 대의 수제자동차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모헤닉 게라지스의 수제 자동차는 중고 차량의 각종 부품을 교체하고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강한 신 자동차 문화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F1 경주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튜닝밸리 육성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
    2016-11-21
  • 전남도, 관광지*유원지 주변 불법음식점 적발
    전라남도가 유명 관광지와 유원지 주변 불법음식점을 무더기로 적발해 사법처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담양 죽녹원과 영광 백수해안도로 등 관광지 주변에서 미신고 음식점과 매점 등을 운영하거나 제조업소와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음식 등을 판매한 20명을 기소의견으로 광주지검에 송치했습니다. 불법 음식점 대부분이 조리기구나 조리자의 위생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원재료 출처가 불분명해 먹거리 안전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21
  • (토 8시)무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완공
    무안읍의 전통 시장이 상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무안 전통시장은 상설점포와 식당가, 노점 등 2백 50여 개의 점포와 207면의 대형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대표 공간의 운영됩니다.
    2016-11-18
  • 작황 부진속 '김 생산량 뚝. 값은 껑충'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고수온과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김 작황이 부진합니다. 양식시설을 늘렸음에도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 채취를 마친 어선들이 위판을 위해 속속 선착장으로 모여 듭니다. 예년 같으면 배를 가득 채웠던 모습과 달리 겨우 절반을 채웠고 선착장 한 켠에는 아예 조업을 포기한 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확기가 무색할 정도로 극심한 작황 부진 때문입니다. ▶
    2016-11-18
  • 광주 동구, 위법·부적정 업무처리 무더기 적발
    광주 동구가 수십 건의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동구가 지난 2014년 3천 6백 70만 원 규모의 '수질관리 약품' 구매건을 11건으로 쪼개서 수의계약하거나 재산세를 적게 부과하는 등 47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가 드러나 시정 또는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게 부과된 재산세의 경우 차액 등을 추가 부과하고 3억 5천 만원의 재정상 조치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7
  • 광주시금고 '3파전'...오는 23일 선정
    광주시가 오는 23일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4조 원대 예산을 맡을 금융기관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의원 2명과 당연직 위원장인 행정부시장 등 내부위원 4명에 외부위원 등 12명으로 시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공모한 금융기관은 10분씩 운용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데 광주시 금고 공모에는 현재 1금고를 맡은 광주은행, 2금고를 맡은 국민은행, 농협 등이 참여해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11-17
  • 전남도, '수발아 피해 벼' 전량 매입
    전라남도가 수확기 잦은 비와 이상 고온 등으로 발생한 수발아 피해 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매입가는 A 등급 40㎏에 2만 5천 510원, B 등급은 1만 7천10원이며 각 시·군에서 농관원, 농협 등과 일정을 조정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까지 전남의 수발아 피해 벼 발생 재배면적은 1만 1천 216ha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11-16
  • 윤장현 시장, 현안사업 예산 국회 협조 요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국회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윤 시장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만나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5.18특별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김동철, 이개호 등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이 호남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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