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폭행*막말.. '질 낮은' 지방의회 언제까지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전남 기초의회 곳곳에서 금품수수, 막말, 성추행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수준 낮은 지방의회를 바라만보고 있어야 할까요?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완도군의회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하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의원들끼리 상품권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완도군의회 의원 9명 전원이 수사 대상입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대가성이 있다고 하면 형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