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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역, 2020년부터 상업 융복합 지구로 개발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1
  • 이용섭 내년도 예산 편성 "원점서 재검토"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 편성에서 중요한 사업이 뒤로 밀리는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낭비성, 일회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 회복,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예산이 쓰이도록 기준과 원칙을 새로 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09-11
  • 이용섭 내년도 예산 편성 "원점서 재검토"
    이용섭 광주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예산 편성에서 중요한 사업이 뒤로 밀리는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며 낭비성, 일회성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 회복,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제고 등에 예산이 쓰이도록 기준과 원칙을 새로 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18-09-11
  • 전남 태풍 피해 66억, 보길도 특별재난지역 건의
    태풍 '솔릭'으로 전남은 6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피해 유형을 보면 도로 11곳과 항만 63곳 등 공공시설 피해가 158곳, 42억 3천여 만원으로 나타났고 사유 시설의 경우 수산 양식시설 6백 47곳과 수산생물 피해 8백 16건에 피해액은 24억입니다. 시군별로는 완도가 3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흥 8억, 진도 6억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과 시설물 피해가 큰 완도 보길도는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9-11
  • 신안 양식장 피해 5백억 추산, 미신고 어가 상당수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안군 양식장 피해가 5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흑산도와 도초, 하의 등의 양식장에서 폐사 신고된 전복과 우럭, 넙치 등의 잠정 피해 규모는 3백18 어가에 4백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 가운데 1백 33어가가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데다 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수온에 따른 피해로 판명나더라도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8-09-10
  • 신안 양식장 피해 5백억 추산, 미신고 어가 상당수
    고수온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신안군 양식장 피해가 5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신안 흑산도와 도초, 하의 등의 양식장에서 폐사 신고된 전복과 우럭, 넙치 등의 잠정 피해 규모는 3백18 어가에 4백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신고 가운데 1백 33어가가 입식 신고를 하지 않은데다 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고수온에 따른 피해로 판명나더라도 사실상 보상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2018-09-10
  • '할랄 인증'완도쌀 말레이시아 첫 수출
    완도쌀이 말레이시아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완도군은 완도쌀 첫 수출 기념식을 갖고 부산항을 통해 12톤, 2천 8백만원 상당의 쌀을 말레이시아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국가에 식습관과 법도에 맞춰 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심사절차가 까다롭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인증마크입니다.
    2018-09-10
  • 전남도,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1천 375억원 확보
    전남도는 내년도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개발사업 공모에서 1천 3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정주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사업 대상은 올해 대비 22개 지구가 늘어난 100곳으로 읍면 소재지 기능을 확대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와 리단위 마을의 문화*복지시설을 육성하는 마을 만들기 등 5개 사업에 걸쳐 중점 추진됩니다.
    2018-09-10
  • 보성ㆍ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ㆍ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2018-09-06
  • 보성*신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추가 지정
    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2018-09-06
  • '농도 전남' 농민수당 도입 돼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농민 수당이 실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농 광주전남 연맹과 민중당 전남도당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매년 250조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은 공공재로 인정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유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09-04
  • '태풍 후유증' 해양 쓰레기 수거 비상
    태풍 '솔릭'이 쓸고 간 전남 해안에 대량의 쓰레기가 몰려와 지자체마다 수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발생한 양식장 부유물과 폐어구 등의 해양 쓰레기는 완도 3천 6백톤을 최고로 진도와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6천여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시군에 긴급 복구비를 투입하고 군부대와 농협 등 유관기관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쓰레기 량이 많은데다 잦은 비와 풍랑으로 수거 속도가 더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09-04
  • '태풍 후유증' 해양 쓰레기 수거 비상
    태풍 '솔릭'이 쓸고 간 전남 해안에 대량의 쓰레기가 몰려와 지자체마다 수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발생한 양식장 부유물과 폐어구 등의 해양 쓰레기는 완도 3천 6백톤을 최고로 진도와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6천여 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시군에 긴급 복구비를 투입하고 군부대와 농협 등 유관기관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쓰레기 량이 많은데다 잦은 비와 풍랑으로 수거 속도가 더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09-04
  • 전남도의회 "한전공대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
    전남도의회가 한전공대를 대통령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의 호남 대표 공약이자 100대 국정 과제로 혁신도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 특히 광주*전남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 대학들의 반대나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규모를 축소하고 설립 시기를 지연해서는 안된다며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9-04
  • 전남도의회 "한전공대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
    전남도의회가 한전공대를 대통령 공약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의 호남 대표 공약이자 100대 국정 과제로 혁신도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 특히 광주*전남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 대학들의 반대나 재정 문제 등을 이유로 규모를 축소하고 설립 시기를 지연해서는 안된다며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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