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2020년부터 상업 융복합 지구로 개발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일대가 정부의 투자선도지구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오는 2020년부터 대대적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함께,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시설이 들어서는 등 호남 관문에 걸맞게 개발이 추진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KTX운행과 함께 호남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광주송정역. 하지만 역 뒤편은 노는 땅으로 방치되고 역 앞쪽은 난개발이 이뤄져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2천 20년, 체계적인 정비가 착수되면서 광주송정역 주변이 확 바뀔 전망입니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