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산하 공기업 강력 비판ㆍ혁신 시사
이용섭 광주시장이 산하 공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혁신을 시사해, 기관장 물갈이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 9월 정례조회에서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산하 공기업 상당 수가 전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인사 전횡과 비리, 무사 안일, 직원들의 하극상이 도를 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산하기관 혁신 기획단 구성과 감사위원회의 정밀 감사를 지시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