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속 혼란의 시기에 개인과 사회 공동체에 안부를 묻고 위로를 전하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과 5·18 기념재단은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김효숙과 류성실 등 작가 8명이 영상과 설치, 회화 작품 57점을 선보이는 2021 민주인권평화전 '나도 잘 지냅니다'展을 개막했습니다.
오는 12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민주인권평화전에서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사회적 문제와 팬데믹으로 심화된 사회적 불평등을 다룬 작품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3:57
"수상한 남성이 돌아다닌다"..동덕여대 침입한 20대 2명 입건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