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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치지 마세요!" KIA, 롯데에 5대 4 '승'..김도영, 2경기 연속 홈런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요! KIA 타이거즈 화이팅!" 14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오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이어졌습니다. 우천 속에서도 KIA를 향한 팬들의 응원 열기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됐습니다. 이날 비 예보로 당초 저녁 6시에 예정돼 있던 경기가 오후 1시로 앞당겨졌지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무려 6천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KIA 팬 강주연 씨는 "올해 정규시즌 너무 고생
    2024-10-14
  • KIA, 투수 김유신 방출..육성선수 5명도 말소
    KIA 타이거즈가 투수 김유신과 육성선수 5명 등 모두 6명을 정리했습니다. KIA는 11일 투수 김유신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화순초, 청주중, 세광고를 졸업한 김유신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KIA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KBO 리그 통산 4시즌 62경기 3승 7패 2홀드 평균자책점 7.13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단 1경기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한 김유신은 결국 KIA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유신 외에도 KIA는 KBO에 투수 박시온와 포수
    2024-10-11
  • 김도영·한준수 등 KIA 7명, 프리미어12 훈련 소집 명단 선발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KIA 타이거즈 선수 7명이 2024 WBSC 프리미어12에 대비한 팀 코리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1일 KBO 전력강화위원회에 따르면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 고척돔에서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합니다. 이날 발표된 훈련 소집 명단에는 KIA 투수 정해영·전상현·곽도규·최지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도영, 외야수 최원준 등 7명을 비롯해 LG 트윈스 6명, kt wiz 4명, SSG 랜더스 2명, NC 다이
    2024-10-11
  • '7년 만의 통합우승 정조준' KIA, 첫 연습경기서 16대 6 '압승'
    7년 만의 통합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치른 첫 연습경기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16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턱 수술 이후 46일 만에 실전 등판에 나선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은 최고 시속 151km의 광속구를 뽐내며, 2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로 모두 31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네일은 속구와 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스위퍼(변형 슬라이더) 등 여러 구종을 시험했습니다. 지난 8월 24일 NC 다이노
    2024-10-10
  • KIA 네일, 약 50일만 마운드 선다..한국시리즈 앞두고 첫 등판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9일 마운드에 오릅니다. 지난 8월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맞아 턱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은 이후 첫 실전 등판입니다. 9일 KIA에 따르면 네일은 이날 상무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턱 수술 이후 한동한 휴식기를 가져온 네일은 지난 11일부터 단계별 투구프로그램을 소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일은 정규시즌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KIA의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네일이 부상 이전과 같은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KIA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
    2024-10-09
  • '우승 정조준' KIA, 한국시리즈 앞두고 연습경기 관람 무료 개방
    한국시리즈 우승 담금질에 들어간 KIA 타이거즈가 오는 21일 1차전을 앞두고 진행하는 연습경기에 팬들을 초대합니다. KIA는 오는 9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14일 롯데전, 18일 자체 연습경기 등 모두 3경기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에 대비해 팬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실전 분위기를 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좌석 예매는 경기 하루 전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하면 됩니다. 현장 판매는 운영하지
    2024-10-07
  • "올 시즌 최고의 수비수는 누구?" KBO 수비상 후보 공개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는 누가될까? 2024 KBO 수비상 포지션별 후보 선수가 공개됐습니다. 7일 KBO는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KBO는 지난 시즌부터 수비의 가치와 리그 수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KBO 수비상을 신설했습니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에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모두 9명의 선수에게 시상하며, 수상자는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포지션별 후보 선정 기준 상이합니다. 투수는 팀 경기
    2024-10-07
  • '한국시리즈 모드' KIA 타이거즈, 첫 훈련 전 워밍업 현장
    오는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수비 및 전술훈련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24-10-05
  • 한국시리즈 제임스 네일 등판에 대한 이범호 감독의 답변은?
    사흘간 휴식을 마친 KIA 타이거즈가 오는 21일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훈련 전 사령탑 이범호 감독을 만나 한국시리즈 대비에 대한 계획을 물었습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0-05
  • "한국시리즈 우승 이어가겠다" KIA 실전 연습 본격 돌입
    【 앵커멘트 】 가을 야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5위 KT가 4위 두산을 꺾는 이변이 나오면서 포스트시즌이 한층 재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아는 실전 연습에 나서는 등 만반의 준비로 12번째 한국시리즈 제패를 다짐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연습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정규 시즌이 끝난 뒤 사흘간의 꿀맛 같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이 다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배팅과 실책을 줄이기 위한 수비 훈련 등 마치 실전 같은 훈련이 이어집니다. 2위 삼성과 9경기 차라는 압도적 실력으로 정규 리그 트로
    2024-10-04
  • KIA, 정규리그 우승 기념 프로모션.."한국시리즈 우승 기대되는데"
    KIA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KIA는 4일 'KIA 스토어 방문 이벤트'를 시작하고 이벤트 참여자를 상대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한다면 전국 KIA 대리점, 지점,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해 해당 거점에 있는 QR코드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더 뉴 EV6(1명), 더 KIA EV3 KIA 플렉스 1개월 이용권(2명), KIA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KI
    2024-10-04
  • 김도영, 38홈런·40도루·143득점으로 시즌 마감
    올해 프로야구 강력한 MVP 후보로 새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도영이 시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김도영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른 시즌 최종전에서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 1득점을 추가했습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 47홈런-40도루) 이후 KBO 두 번째이자, 국내 첫 40홈런-40도루 도전은 38홈런-40도루로 막을 내렸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2회 김민규를 상대로 중전적시타를 날렸고, 이후 홈을 밟아 아시아 득점 타이기록(143점)을 세우기도
    2024-09-30
  •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출정식..'V12' 다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홈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KIA는 어제(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뒤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열고, 시즌 내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어느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든 광주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2024-09-26
  • "자존감 떨어졌었다" 부진했던 나성범 살린 꽃감독의 한 마디
    "솔직히 올 시즌에 좀 힘들었었거든요. 주장이라는 부담감이라기보단 개인적인 성적이 안 나오다 보니까 저 혼자서 위축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에게 올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 쉽지 않은 시즌이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개막전을 뛸 수 없었습니다. 팀에겐 악재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해 비슷한 부위 부상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종아리 부상으로 6월 말에나 그라운드에 섰고, 복귀 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팀이 가을야구 막차 경쟁을 벌이던
    2024-09-25
  • "안 오면 후회할 걸"..KIA, 25일 홈에서 한국시리즈 출정식
    KIA 타이거즈가 오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최종전에서 팬 감사행사를 엽니다. KIA는 25일 'The show must go 1'을 주제로 최종전 팬 감사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동안 역대 최다 관중 동원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7년 만의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에서의 선전을 다짐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날 행사는 정해영·김도영 선수의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KBO 허구연 총재의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 전달식,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 등 순으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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