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봄 날씨 즐기기 더없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도 2~4도 가량 높을 텐데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여수는 12도를 보이면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는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이 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지역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기온도 두 자릿수 대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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