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위성영상 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넓게 발달해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우리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5도선을 보였고요.
낮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한낮기온 광주가 29도, 순천과 목포는 28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긴 하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건데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장맛비가 지나고 나면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33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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