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9회 초에만 여덟 점을 내주며 삼성에 10대 1로 대패했습니다.
올 시즌 선발로 첫 등판한 이민우가 호투 했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이 갑자기 무너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이민우는 개인 통산 최다인 98구를 던지며 6이닝 2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었지만,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김주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침묵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선두 SK와 접전 끝에 4대 2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홈런 4방을 때려낸 박병호를 앞세워 한화를 15대 0으로 완파했고요.
LG는 롯데를 2대 1로, NC는 kt를 4대 3으로 꺾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8위 삼성과 경기차 없이 7위를 지키고 있고요.
5위 NC와는 10경기 차로 더 벌어졌습니다.
#CG4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기아는 오늘 홈에서 삼성과 다시 한 번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 선발은 양현종, 삼성은 원태인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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