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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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석 "부동산 문제, 여야 모두 내로남불 피장파장"[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 부동산 대책을 앞장서 비판해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정치권의 논란이 뜨겁습니다. 장 대표는 "6채 모두 실거주용"이라며 "다 합쳐도 합산액이 8억 5,000만 원 정도"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장 대표는 구로구 3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시골 94세 노모가 살고계신 주택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 아파트 한 채, 국회 앞 오피스텔, 최근 처가에서 상속받은 아파트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8억 5,000은 공시가격 아니냐, 터무니없는 해
    2025-10-27
  • 이종훈 “‘재초환’은 국힘 카드, 민주당이 꺼내니 어리둥절”
    10·15 부동산 대책으로 민심이 요동치자 더불어민주당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수요 억제에만 초점을 맞춘 10·15 부동산 대책 보완이 시급한 상황에서, 시장에 확실한 공급 시그널을 주자는 취지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갭투자 의혹으로 공분을 일으킨 이상경 국토부 차관에 더해 김용범 정책실장, 구윤철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부동산 재앙 4인방’이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즉각 해임을 결단하라&rsqu
    2025-10-24
  • 李 대통령 지지율 56%…'10·15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55%' 긍정평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직전인 전주 조사보다 2%포인트(p) 오른 수치입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p 내린 33%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
    2025-10-24
  • 호준석 "10·15대책, 국힘에겐 호재지만 국민들에겐 피눈물"[박영환의 시사1번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보유세 강화 등 세제 개편 가능성이 화두가 되면서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대책 없는 부동산 대책으로 온 국민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며 "이제 남은 건 세금폭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여당은 효과적인 공급 대책을 발표해 집값 안정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과 함께 민심 달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 커지면 내년 지선을 좌지우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0일 각
    2025-10-20
  • 이종훈 "강남 집값 폭등 해결책?…여야 의원들부터 강남을 떠나라" [박영환의 시사1번지]
    10·15 부동산대책을 엄호하며 "수억, 수십억 빚 내서 집 사게 하는 게 맞느냐"고 했던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치권 공방의 중심에 떠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은 동작구 국회의원인 김 원내대표가 강남 3구 송파구에 35억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을 부각하며 "갭투자 아니냐", "내로남불이다"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김 원내대표는 "갭투자와는 거리가 멀다"며, 해당 아파트는 동작구 아파트로 전세 입주하기 전까지 "13년간 거주했고, 안 사람이 알뜰살뜰 모아 놓은 돈으로 샀다"고 반박했습니다. KBC 라디오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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