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 예술로 물들다..미술관을 활성화하니, 레스토랑에도 예술작품
섬 하나에 하나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조성하는 '1섬 1뮤지엄' 사업으로 신안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군 1호 공립미술관인 압해읍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올해《오매~불망 맨드라미의 사랑》 등 5건의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작은 미술관인 자은도 둔장마을미술관에도 섬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가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또 암태도의 암태소작항쟁기념전시관에는 서용선 작가의 《암태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다》, 에로스서각박물관에는 배희권 작가 초대전인《에로스가 사랑한 프시케의 형상전》, 장산도의 장산화이트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