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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20만 톤 추가격리 등 쌀값 안정대책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쌀 20만 톤 추가 시장 격리 등 농가 소득 보장과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 등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잇따른 수확기 대책 발표에도, 쌀값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데 따른 것입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1년 동안 벼 재배농가의 보상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으로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높아야 보장되지만, 이런 추세라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해 소득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정부, 농협, 각 정당에 건의했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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