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6파전'..역대 최대 후보 경선 '주목'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역대 가장 많은 후보 6명의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기흥 현 회장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등 5명이 도전장을 던진 형국입니다. 25일 오후 6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기흥, 강태선 후보가 24일 먼저 등록했고, 마감일인 25일 유승민, 강신욱, 김용주, 오주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추첨을 통해 1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