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무사고·무재해 '대정비'.."스마트 장비 효과"
여수산단 GS칼텍스가 전체 공장 시설 정비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두 달 동안 14개 공정에 대한 시설 정비와 소모품 교체를 모두 마치고 이달 초부터 순차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에는 모두 1,200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루 평균 1,550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정유공장은 국가가 정한 기한 내에 주기적으로 공장 시설 가동을 멈추고 시설 정비·소모품 교체 등 정비 작업을 진행합니다. GS칼텍스는 이 기간에 인공지능 CCTV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