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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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능 'N수생' 17만 8천명 예상..21년만에 최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실제 수능에서는 재학생들의 점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25일 종로학원이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 지금까지의 패턴을 통해 예측해 본 결과 2025학년도 N수생은 17만 7천849∼17만 8천632명으로 추정했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 접수자 중 N수생 비율을 34.7∼34.8%로 보고 예상한 결과입니
    2024-08-25
  • 수능 6월 모평..'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역대최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올해 첫 모의평가가 6월 4일 실시됩니다.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 응시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했습니다. 특히 의대 증원과 맞물려 반수생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본수능에서의 'N수생' 비율에 관심이 쏠립니다. 모의평가 지원자는 47만 4천133명으로, 작년 6월 모의평가보다 1만 458명 증가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재학생은 38만 5천435명(81.3%)으로 1만 60명 늘었고, 졸업생 등은 8만 8천698명(18.7%)으로 398명
    2024-05-27
  • 재수해서 의대 갈까?.."'N수생' 절반 성적 안 올라"
    두 번 이상 수능을 본 'N수생' 절반은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에 성적을 입력한 2024학년도 N수생 3만 2,473명 중 전년보다 성적이 오른 비율은 49.1%(1만 5,934명)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7%(1만 3,547명)는 성적이 제자리였고, 오히려 성적이 하락한 N수생도 9.2%(2,992명)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수능에서 1등급대였던 수험생(4,230명)의 80%(3,386명)는 다음 시험에서도 1등급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
    2024-02-20
  • "3년간 국립대 의대 입학 5명 중 4명이 'N수생'..의대 쏠림 심각"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시모집을 통해 이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모두 1천121명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N수생은 911명으로 81.3%를 차지했습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에는 정시모집 신입생의 84.2%(386명 중 325명)이 N수생이었고, 2022학년도에는 82.0%(373명 중 306명), 2023학년도
    2023-10-25
  • 수능 원서 접수 마감..N수생 비율 증가
    광주·전남 교육청의 2024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결과, 졸업생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육청이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만 6천여 명 가운데 졸업생이 4천3백여 명으로, 졸업생 비율이 지난해보다 6.8%포인트 증가한 26.9%를 차지했고 전남의 졸업생 비율도 지난해보다 2%포인트 늘어난 17.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쉬운 수능을 예상한 N수생들이 의치대 재진학을 노리고 대거 수능 원서접수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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