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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서 버스-SUV 충돌..1명 심정지, 1명 부상
    전라남도 화순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SUV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8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12시 48분쯤 화순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농어촌버스와 우회전하던 SUV 차량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 1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두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4-09-28
  • 80대 몰던 SUV, 세차장 돌진 2명 다쳐.."브레이크 오인"
    80대가 몰던 SUV가 세차장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서 80대 A씨가 몰던 SUV가 세차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탄 70대 여성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세차장에는 사람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건물 담장과 세차장을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오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
    2024-08-13
  • 70대가 몰던 SUV, 시장 건물로 돌진..또 '급발진' 주장
    광주 대인시장에서 SUV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낮 12시 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시장에서 70대 A씨가 운전한 SUV가 주차장 인근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장 시설물과 기둥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7-26
  • 차량으로 바닷가 돌진..2명 숨져.."치매 모친 돌보기 지쳐"
    【 앵커멘트 】 지난 9일 오후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치매 증상이 심해진 어머니를 더이상 돌보기 어렵다며 동생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에서 수습된 희생자가 배 위로 옮겨집니다. 들것이 들어오고,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지난 9일 오후 5시 5분쯤 전남 무안군 홀통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 싱크 : 목격자(음성변조) - "차가 물
    2024-06-11
  • 차량으로 바닷가 돌진..2명 숨져.."치매 모친 돌보기 지쳐"
    【 앵커멘트 】 어제(9일) 오후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빠져 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치매 증상이 심해진 어머니를 더 이상 돌보기 어렵다며 동생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다에서 수습된 희생자가 배 위로 옮겨집니다. 들것이 들어오고,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어제(9일) 오후 5시 5분쯤 전남 무안군 홀통 선착장에서 어머니와 두 아들이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 싱크 : 목격자(음성변조) - "차
    2024-06-10
  • "치매 어머니 돌보기 힘들어서"..바다 빠진 SUV, 아들 범행이었다
    전남 무안의 한 선착장에 SUV가 추락해 2명이 숨진 가운데, 치매 어머니를 돌보던 아들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존속 살해와 자살 방조 혐의로 4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후 5시 5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SUV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차에는 A씨와 70대 A씨의 어머니, 50대 형이 함께 타고 있었고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에 의해
    2024-06-10
  • 달리던 차량에서 갑자기 타이어 터져 탑승자 8명 다쳐
    국도를 주행중이던 차량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져 탑승자들이 다쳤습니다. 9일 새벽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의 한 국도에서 SUV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이 가드레일 등을 충돌해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고, 차 안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탑승자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충돌하면서 자동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곧바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24-06-09
  • 수입차도 SUV가 대세..수입 SUV, 세단보다 많이 팔렸다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판매 대수가 세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입 SUV 누적 등록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증가한 3만 8,844대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 세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19.5% 급감한 3만 4,819대였습니다. 수입 SUV 등록 대수가 세단보다 4천 대 가량 더 많은 것입니다. 역대 1~4월 기준 수입 SUV 등록 대수가 수입 세단보다 많은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지난
    2024-05-28
  •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 찾은 두 부부, SUV 치여..남편들 숨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함께 사찰을 찾았던 두 부부가 SUV 차량에 치여 60대 남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5일 4시 15분쯤 경북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출입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SUV가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다른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아내인 5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또다른 1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보행자들은 지인 사이로 부부 동반으로 사찰을 찾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
    2024-05-15
  • 방음벽에 꽂힌 SUV.. 중앙선 넘어 아파트 방음벽 돌진
    중앙선을 넘어선 SUV가 건너편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1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사고는 양재대로 편도 4차로 중 바깥쪽 4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 공사장 가설물을 충돌한 뒤 방향을 꺾어 반대편 차로로 돌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차량이 8개 차로와 건너편 인도까지 가로질렀지만 다행히 부딪친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는
    2024-05-11
  • "그랜저, 포터에도 밀렸다"..1분기 자동차 판매량 1위는?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톱5'에 사상 처음으로 세단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는 2만 6,929대를 기록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 싼타페(2만 3,313대), 기아 카니발(2만 2,681대), 기아 스포티지(1만 9,961대) 순이었습니다. 5위는 현대차 포터(1만 9,314대)로 판매 상위 5개 중 4개 차종이 SUV를 포함한 레저용 차(RV)였습니다. 지난해 연간 판매 1위였던 그랜저는 6위(1만 3,698대
    2024-04-10
  • 대불산단서 트레일러-SUV 충돌..2명 심정지
    전남 영암에서 트레일러와 SUV가 충돌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1일 낮 1시 45분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레일러 운전자와 60대 SUV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운전자도 크게 다쳤고, 동승자 1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돌 이후 트레일러가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고압전선이 끊어져 구조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01
  • 광양서 넘어진 오토바이 SUV가 '쾅'..60대 숨져
    전남 광양에서 SUV가 넘어진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10일 새벽 6시쯤 광양시 성황동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SUV가 오토바이를 추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넘어진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2024-01-10
  • 전남 해남서 SUV 3대 잇따라 '쾅'..1명 다쳐
    SUV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해남군 고도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 3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UV가 앞서 달리던 차량을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밀린 차량이 또다시 앞서 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SU
    2023-11-16
  • 등교시간 SUV 차량 인도 돌진..고교생 등 3명 부상
    등교시간대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고등학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13일 오전 8시 5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를 지나던 76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갑자기 인도를 침범해 돌진했습니다. 돌진한 차량에 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학생 2명과 68세 여성이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은 보행자들을 친 뒤 편의점 유리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차가 돌진하면서 편의점의 유리문이 부서졌고 차량 일부분은 편의점 안까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2023-10-13
  • [영상]"후진 주차하다가.." 낭떠러지 떨어진 뻔한 40대 구조
    후진 주차 중이던 차량이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자동차 정비센터 주차장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SUV 차량을 몰고 후진을 하다 난간 펜스를 들이받고 미끄러졌습니다. 펜스를 들이받은 차량은 4m 높이에서 비탈면을 따라 추락할 뻔했지만 다행히 나무에 걸려 멈춰섰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이 추락하지 않도록 고정 작업을 한 뒤 무사히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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