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16강서 에콰도르와 맞붙는다..감비아와 무승부
우리나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감비아와의 3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조 2위를 확정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오늘(29일) 아르헨티나 멘도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감비아와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3차전에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해 대규모 로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은 온두라스와의 2차선에 나섰던 11명의 선수 중 이영준(김천), 이승원(강원), 강성진(서울), 김지수(성남)만 남기고 7명의 선발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