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어묵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
전라남도가 어묵 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산 식품 산업으로 본격 육성합니다. 국내 어묵 시장은 2023년 6,227억 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시장의 약 73%가 부산과 경기도에 몰려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2개 기업 약 0.3%를 차지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 정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복, 숭어 등 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목포 어묵 세계화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목포 대양산단에 총 100억 원을 들여 어묵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연내 입주기업을 모집·운영할 예정인 목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