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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발주 감리용역 담합' 검찰 조사 받던 전 LH직원 2명 숨져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인 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한 종합건축사무소에서 임원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서 LH 발주 건설공사 감리용역 담합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과 함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2024-01-31
  • [집중④] 관리감독해야 할 감리는 어디로..'유령감리' 속 뒤죽박죽 공사
    【 앵커멘트 】 지자체가 발주한 대규모 관급공사에서 갖가지 의혹과 불법적 정황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현장을 책임져야 할 감리, 발주한 지자체의 관리감독은 유명무실했습니다.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붕괴사고와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얻은 교훈은 없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행법상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는 상주감리가 반드시 배치돼야 합니다. 이번 공사에 투입되기로 한 서류상 상주감리는 무려 6명. 그러나 지난 5월 현장에는 상주감리 6명 대신 단 한 명의 감리단장만 자리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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