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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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이병노 담양군수, 1심서 당선무효형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에 대해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5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병노 군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군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함께 수사를 받게 된 8명의 변호사를 대리 선임해 주고,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를 받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지인에게 경조사비를 주는 등 기부 행위를 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 군수와 함께 기소된 8명은, 선거에 앞서 이 군수
    2023-12-08
  • '공직선거법 위반' 강종만 영광군수 2심서도 직위상실형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사 기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영광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종만 군수에게 1심과 같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군수는 지난해 1월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선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증거 없이 증인만 내세워 고발인이 상대 후보자와 결탁했다고 주장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2023-11-30
  • 공직선거법 위반 영광군수 항소심서 벌금 700만원 구형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 원이 구형됐습니다. 17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혜선)가 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강 군수는 6·1지방선거 전인 지난해 1월 지인에게 100만 원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강 군수는 자신의 행위가 금품 제공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임을 명백히 알고 있었고, 고발인이 강 군수에 대한 낙선 의도로 범행을 했더라도, 강 군수의 범행 사실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심에서도 검
    2023-10-17
  • 검찰, '선거법 위반' 강종만 군수 2심서 벌금형 구형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강종만 영광군수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고법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강 군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증거가 분명한데도 반성하지 않는 피고인은 선처받을 여지가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 군수 측은 "손자 뻘인 혈족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했을 뿐, 기부행위로 얻은 이익도 없고 선거에 영향을 끼치지도 않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2023-10-17
  • 지역 기자에 100만 원 준 강종만 영광군수, 직위상실형
    지난 지방선거에 앞서 언론사 기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군수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당선이 무효됩니다. 강 군수는 제8회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지난해 1월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금품 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과거 뇌물수수 혐의로 군수직을 박탈당한 전력이 있는데도 자중하지 않고 또다시 공직선거법을
    2023-06-23
  • 대통령 바로 옆 테이블에 앉은 전남 무소속 단체장들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전남 무소속 단체장들이 헤드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관심을 끌었습니다.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헤드테이블에는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 전국 광역단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등이 앉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이블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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