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신혜' 배우 박신혜, KIA 홈 개막시리즈 시구 나선다..23일엔 '쇼트트랙 金' 김길리
'랜디 신혜' 배우 박신혜가 KIA 타이거즈 정규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나섭니다. 14일 KIA 구단은 "오는 22일 2025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배우 박신혜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지은 5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던 박신혜는 이번 정규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며 KIA 구단의 2024시즌 마지막과 2025시즌 시작을 함께하게 됐습니다. 박신혜는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던 기운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