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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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학원·시대인재, 수험생 등 회원 11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유명 입시학원인 대성학원과 시대인재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수험생 1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디지털대성과 하이컨시에 대해 모두 8억 9,300만 원의 과징금과 1,3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각각 온라인 강의서비스 '대성마이맥'과 '리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두 회사는 해커의 공격으로 수강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으며, 사고 발생 이후 대처도 미흡했던 것으로 개인정보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대성은 지난
    2024-03-28
  • 정의당, "전남대 학교 포털 여학우 개인정보 유출 심각"
    정의당이 전남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전남대가 즉각 개인정보 보안 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청년정의당 전남대 학생위원회는 오늘(17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남대 여학우들의 학교 포털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 민감한 개인 신상과 집안 환경, 성적 등을 열람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전남대가 즉각 유관 사이트의 계정 보안을 강화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학생들을 강하게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07-17
  • '해지고객 개인정보도'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29만 명으로
    18만 명의 LG유플러스 고객 개인정보가 최근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지고객 11만 명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피해자가 모두 29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소중한 개인정보 유출로 심려를 끼려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 "지난 1월 파악할 수 없었던 나머지 약 11만 명의 이용자 정보 유출이 더 확인돼 추가 안내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1월 불법 판매자로부터 약 29만 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입수했다"라면서 "당시엔 약
    2023-02-04
  • LGU+ 고객 18만 명 개인 정보 유출..경찰 수사 의뢰
    18만 명에 달하는 LG유플러스 고객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으며 납부와 관련한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2일 해킹 공격으로 정보가 유출된 걸 인지하고 이튿날인 지난 3일, 경찰 사이버수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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