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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 확실시.."준엄한 민심의 심판"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을 보면, 이날 새벽 2시 기준 개표가 76.43% 진행된 가운데 이준석 후보가 43.53%로 공영운 후보(39.22%)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새벽 1시 반쯤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뤄낸 승리"라며 "당의 다른 후보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선 "여당이
    2024-04-11
  • '무박 유세' 나선 이준석.."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무박 유세 첫날인 이날 새벽부터 화성 지역구를 돌며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했습니다. 같은 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대표에게 '(무박 유세 때문에) 죽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
    2024-04-08
  • 인천계양을 '명룡대전' 접전..경기화성을 공영운 오차범위 밖 선두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은 이번 총선의 전국적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도권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인천 계양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1%의 지지를 얻어
    2024-03-20
  • 이준석 "한동훈, 경기 화성을 나와라..토론도 할 수 있다"
    4월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재차 화성을 출마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되게 센 타자라 그러는데 방망이 잡을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서 방망이 들고 나오시면 어떠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화성을 지역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 위원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지목한 데 이어 거듭 출마를 제안한 겁니다. 이 대표는 "불출마하신 분이 출마하겠다고 그래도 누구도 말리지 않는다"며 "그리고 또 누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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