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6%, 이직 시도했다..압도적 연봉 1위 직군 '의사'
직장인 56%가 지난해 한 번 이상 이직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2위인 변호사보다 150%나 많았습니다. 경력직 이직 플랫폼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국 직장인의 이직 시도 비율은 56%로 전년(5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한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는데, 전년 대비 각각 7%p, 6%p씩 올라 모든 연차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계로 보면 호텔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