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ㆍ경북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 순천에서 개막
소멸위기에 빠진 지방을 살리고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영ㆍ호남 지역민 1만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다집니다. 개막식은 양 도지사 간 명예도민증 전달, K-무비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 상생 화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됩니다. 대축전의 하이라이트인 화합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