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하는시인의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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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휴 시인 세 번째 시집 『고뇌하는 시인의 묵상』 출간
    노(老) 시인의 통일 염원과 민족 정한(情恨) '오롯이' 전남 화순 동면 탄광촌에 둥지를 틀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김용휴 시인이 세 번째 시집 『고뇌하는 시인의 묵상』(청어)을 펴냈습니다. 팔순의 김 시인은 젊은 시절 신문사에 근무하다 신군부에 의해 해직된 후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향토사 연구에 천착해왔습니다. 특히 남광주역이 사라진 것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읊은 ‘남광주에 나는 가리’ 시비가 남광주시장 입구에 세워져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남광주에 나는 가리' 시비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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