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스테이션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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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스테이션 준공 "교육·체험·거주 복합공간"
    【 앵커멘트 】 귀농 인구와 관광객을 늘려 지방소멸에 대처하기 위한 복합 공간이 전남 곡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임시 거처에 머물러 목조 건축을 배울 수 있는 학교와 공방, 캠핑장까지 갖춘 '곡성스테이션 1928'을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1928년 개교한 옛 오곡초등학교가 교육, 체험, 거주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하던 교실은 목조건축학교로 변했고, 귀농인들이 생활할 거주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곡성에 정착을 원하는 귀농인은 이곳에서 3개월 동안 머물려 목조 건축을 배우고
    2024-05-27
  • 곡성서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첫 삽'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가운데 '곡성 스테이션 1928'이 가장 먼저 착공됐습니다. 8일 곡성 옛 오곡초교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상철 곡성군수, 서동용 국회의원, 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한 체류형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2만 1,505㎡ 부지에 2,268㎡ 규모로 건설되며, 숲 놀이학교, 아토피 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 살기) 등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거점 공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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