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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부터 영암서 외국인계절근로자 하루 고용도 가능
    영암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동안 고용할 길이 열립니다. 영암군이 최소 하루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이어주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2025년부터 시행합니다. 영암 금정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고, 농촌인력 수급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계절근로자와 일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당제로 인력을 파견하는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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