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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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설에는 남도 곶감 드세요" 출하 한창
    【 앵커멘트 】 설을 앞두고 광양산 자락에서는 곶감 출하가 한창인 가운데 감 농가마다 곶감 만드는 작업으로 분주한데요. 전남 지역 곶감은 지난해 생육 환경이 워낙 좋아 품질 상태가 어느 때보다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만 한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새로 수확한 감을 매다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떫은 감을 따서 껍질과 꼭지를 벗긴 뒤 건조기에 넣고 말리기 시작합니다. ▶ 인터뷰 : 김동화 / 곶감 생산 농가 - "올해 곶감을 많이 생산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주문이 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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